임신 검사 종류 및 시기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건강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신 전부터 산후까지 시기별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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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 임신 검사 종류 한눈에 알아보기


 기간 검사 내용 
산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매독검사, 풍진항체 검사, HIV 검사, 간염검사
1~10주 이내  초음파 검사, 산모 기본 검사(B형 간염, 간 기능 등)
9~13주  목투명대 검사, 융모막 검사, 이중 표지물질 검사
15~20주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검사, 양수 검사, 모체 혈청 트리플 검사 등
20~24주  임신 중기 초음파 검사,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 빈혈 검사
26~30주  4차원 입체 초음파 검사, 수술 전 검사 및 분만 전 검사
32~36주  일반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혈액응고 검사 등
산후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검사


산전검사

산전검사의 중요성
태아에게 있어서 부모의 유전적 이상, 임신 중 약물 투여, 화학물질 노출, 신체적 외상, 영양소 결핍증, 방사선 조사, 감염원에 노출 등은 출생아의 기형율이나 사망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산전검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태아의 출산을 도와줍니다.

산전검사의 내용
  • 혈액검사 : 혈액소, 혈소판, 백혈구, 수치 등 검사
  • 소변검사 : 임신 중 당뇨병,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 등의 유무와 임신중독증에 대한 검삼
  • 매독검사 : 매독의 원인균 혹인 혈청 내 매독과 관련된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
  •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검사
  • 풍진항체 검사 : 풍진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또는 면역 여부를 확인
  • 간염 검사
산모의 기본 검사는 지자체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 이용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를 입증할 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나 청첩장, 등본 등 필요 

임신 중 필요한 기본 검사

임신 ~10 주 이내
  • 초음파검사 : 임신 10주 이전 질 초음파, 복부초음파를 통하여 임신여부와 태아 건강상태 확인
  • 산모 기본 검사 : B형간염, 간 기능, 신장 기능, 성병, 에이즈, 빈혈, 혈액형, 소변검사, 풍진 등

임신 9주 ~ 13주
  • 목투명대 검사(NT) : 4차원 입체 초음파로 '태아 후경부 투명대'를 측정하여 다운증후군 위험을 진단합니다. 3mm 이상이면 다운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이 있으면 태아 목덜미의 임파선이 막혀 액체가 축적되어 정상보다 두꺼워집니다.
  • 융모막검사
  • 이중 표지물질 검사

임신 15주 ~ 20주
  •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검사 : 쿼드검사를 하여 태아의 다운 증후군 및 무뇌아, 척추이분증 등의 신경관 결손 등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해당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하여 100% 태아에게 기형이 없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 다른 기형검사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기형에 대한 고위험군을 선별해 내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쿼드검사 : 다운증후군, 애드워드증후군 외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 결손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모세 혈청 트리플 검사에 인하빈A라는 물질 측정을 추가한 쿼드 검사는 다운증후군 발견율 80%정도이며 검사비용은 8만원 정도, 보건소에서 지원 가능

  • 정신지체검사 Fragile X증후군 : 정신지체, 학습장애, 자폐증 등을 발생시키는 Fragile X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양수검사 : 고위험 산모, 기형아 검사 이상 소견, 초음파상 이상 소견이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 모체 혈청 트리플 검사 : 기형아 검사로써 임산부의 혈액을 뽑아서 태아 당단백질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리올, 융모성선자극호르몬 수치를 측정합니다. 다운증후군의 발견율 60%, 신경관 결손의 발견율 80% 정도입니다.

임신 20주 ~ 24주
  • 임신 중기 초음파 검사 : 태아의 주요 장기(중추신경계, 안면부, 심장, 복부장기, 비뇨생식기 등)에 대한 기형여부를 정밀 검사
  •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

임신 24주 ~ 28주
  • 임신성당뇨검사 : 선천성 당뇨의 경우 당 조절을 하지 않고 출산하면 사산, 뇌 이상 기형아, 저혈당증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임신성 당뇨의 경우 임신 중 꾸준히 당 조절을 하지 않으면 폐 성숙이 안 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 빈혈검사

임신 26주 ~ 30주
  • 4차원 입체 초음파 : 태아의 외형적 기형을 파악하고 입체적인 태아의 얼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술 전 검사 및 분만 전 검사 : 분만에 필요한 혈액, 소변, 심전도 폐 검사 진행, 태동검사 등 분만 전 필수 검사를 진행합니다.

임신 32주 ~ 36주
  •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혈액응고 검사, 심전도 검사, 흉부 X-선 촬영, 태아안전 검사(NST), 초음파 검사 (태아 체중, 태반 위치, 양수량)

산후 검사
  •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검사 : 정신박약증, 페닐케톤뇨증, 선천성갑상샘 능저하증, 갈락토스혈증 등을 밝히는 검사
  •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나 유전성 대사이상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물질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나 조효소가 결핍 되어서 대사되어야 할 물질이 몸에 쌓이고 그로 인한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하면 병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데 대사 이상 검사는 신생아 발꿈치에서 소량의 혈액을 뽑아 검사하고 조기 치료하면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대혈 : 탯줄을 자르고 난 후 채취하여 최근에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및 장애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보관. 평생 분만 시 단 한번만 채취가 가능하고 현재보다는 미래 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혈 보관 고려

임신 시기별 검사를 통해 건강한 임신을 계획한다면 태아와 산모 모두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 기간에는 임산부가 섭취 해야 하는 필수 영양제를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