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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주사는 신생아의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부의 경우 27주 ~ 36주 사이에 접종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신생아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남편과 가족들도 필수는 아니지만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일해란 무엇인가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 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 발작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로 높아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신생아의 경우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을 높이는 질병입니다.

백일해는 기관지염, 폐렴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기관지와 관련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생아 뿐만 아니라 성인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콧물, 기침, 재치기, 미열과 같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1~2주가 경과 되면 기침 발작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인의 백일해 증상
기침과 약간의 발열이 발생하며 기침이 구토 또는 구역질을 유발합니다.

백일해 주사는 언제 맞아야 하나?

백일해 주사는 태아를 위한 예방 주사로 임산부의 경우 27 ~ 30주 사이에 접종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태어난 후 2, 4, 6개월 중 백일해 주사를 접종하는데 해당 기간에 접종 하는 것보다 엄마의 뱃속에서 맞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주사를 맞은 산모의 신생아의 경우 백일해 예방 효과는 69~91%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방 효과 뿐만 아니라 신생아의 경우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출생 후 접종 하는 것보다 엄마 뱃속에서 접종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해 주사 필수로 맞아야 하나요?

백일해 주사는 필수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입니다. 다만, 신생아의 면역력은 굉장히 낮으며 백일해로 인해 심한 기침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예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해는 무조건 걸리는 것이 아니지만 걸리지 않을 확률에 기대를 걸고 백일해 주사를 접종 하지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독감이나 코로나와 같이 걸리고 나서 후회하지 않고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면 이제 막 태어난 우리 아이를 위해 접종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해 주사는 무엇인가요?

백일해 주사는 백일해(Pertussis),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ranus) 총 3가지를 예방합니다.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합쳐 DPT 예방 접종의 명칭으로 불리는데 DTa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이 접종하게 됩니다.

백일해 주사 주의사항

백일해 주사 접종 후 접종 부위가 빨갛게 변하거나 붓고, 어지러움, 미열, 구토,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백일해 주사 가격

백일해 주사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가격이 전국적으로 상이합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4만 원 정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접종 한다면 3만 원 금액대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동네 병원의 금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정보'를 통해 비교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백일해 주사는 필수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이나 신생아가 백일해에 감염된다면 기침 발작으로 인해 사망률이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갓 태어난 우리 아이가 백일해에 걸리지 않을 확률에 도박을 하는 것보다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가 태어나기 전 27~30주에 접종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36주 이전까지는 접종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