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태교여행

태교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초기와 임신 후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와 태아 모두 안정기일 뿐만 아니라 태아의 두뇌 성장이 활발한 태교여행 시기는 14주 ~ 28주가 가장 적합합니다.

태교여행 시기

임신 초기인 12주 이전과 임신 후기인 28주 이후에는 산모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12주 이전)에 태교여행은 산모의 입덧이 심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유산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후기(28주 이후)에 태교여행은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태교여행 시기는 14주 ~ 28주로 임신 중기가 좋습니다.

임신 중기인 14주 ~ 28주 시기에는 태아의 두뇌 발달이 활발한 시기로 태교여행이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당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데 특히 옥시토신은 산모와 태아의 유대감 형성과 태아의 두되 발달에 관여합니다.

태교여행 주의사항

임신 안정기의 시기라고 하더라도 임산부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 되어 있으며 응급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 전치태반과 같이 조산 위험성이 있는 임산부라면 태교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여행 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 여행 출발 전, 태아의 건강 상태와 자궁 수축, 자궁 경부 등 담당 의사와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의료 시설 기반이 갖춰진 곳으로 여행해야 합니다.
  • 임산부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바이러스 질환이 유행하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 여행 중 이동 시에는 혈액 순환을 위해 1시간 이동 중 10분은 휴식을 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이용 시에는 비상구나 통로 좌석을 미리 예약하여 편안한 좌석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이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여행이 경우 현지의 물과 음식으로 인한 배탈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항공사마다 임산부 탑승 가능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 시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항공사의 경우 28주 이후 의사 소견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예정일, 담당의 연락처, 혈액형이 기재된 영문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태교여행 인기 여행지

태교여행의 목적은 관광보다는 휴식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여행지로 너무 멀지 않은 4~5시간 거리가 좋으며 위생 상태와 응급 상황 시 의료 시설 기반 있는 여행지가 좋습니다.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해외 여행지는 괌, 사이판, 세부, 다낭, 오키나와, 홍콩, 마카오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해외 여행지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미국 괌, 필리핀 세부,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입니다.

  • 괌 : 대표적인 태교여행지로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입니다. 환율이 좋을 때는 아기 용품 쇼핑을 하기 좋고 대한민국과 운전하는 방향이 같아 렌트카 이용이 수월합니다.
  • 세부 : 비행 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며 고급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
  • 다낭 : 비행 시간은 4시간 40분입니다.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로 최신식의 호텔, 리조트 등 가성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 태교여행지 뿐만 아니라 여행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 오키나와 : 비행 시간은 2시간 15분으로 짧고 비행편이 많아 태교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따뜻한 날씨와 자연 경관이 좋습니다. 

태교여행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산모의 스트레스는 해소하면서 태아의 두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와 태아의 안전입니다.